플러스프로핏은 10일 LG N-SYS와 LG 금융자동화기기 판매대리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09년 11월 9일까지 1년 간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현금 인출기 모듈을 포함한 LG 금융자동화기기의 판매대리권을 플러스프로핏이 비독점적으로 가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