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반환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약 1억원을 조성,오는 25일 창립 55주년에 전달하기로 했다.

증협은 통합협회 출범 전까지 3개월 동안 회장이 월 급여의 20%,부회장과 집행임원은 15%를 반납하고 직원들의 경우 5% 수준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