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은 10일 3분기까지 누계집계로 76억1143만원의 통화옵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헷지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의 급등으로 통화옵션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