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철광석업체인 호주의 리오틴토가 수요 감소로 호주 서부 광산의 철광석 생산을 10% 줄일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톰 알바니즈 리오틴토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4분기 중국의 수요 감소가 예상돼 감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