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의 제이미 “제2의 윤미래 가능성 돋보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구피의 여성 멤버 제이미 (김정현.25)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3년만에 컴백 무대를 선보인 구피는 타이틀곡 '사랑은 없다'와 함께 새 멤버 제이미를 선보였다.
제이미는 기존 멤버 이승광의 보디빌더로 활동으로 그룹활동을 병행하지 못하자 보컬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정식 멤버다.
제이미에 대해 팬들은 "거칠고 공격적인 랩이 인상적이다"며 "제 2의 윤미래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동욱, 박성호와 함께 제이미의 영입으로 신혼성 3인조가 된 구피는 싱글 앨범 '2008 Neo Goofy'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