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부르던 하늘, 풋풋한 소녀에서 여인으로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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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늘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01년 13살의 어린 나이에 '웃기네'란 음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1월 초 하늘의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면 2001년 대중들이 기억하는 13살의 풋풋함보다는 성숙함이 물씬 풍긴다. 특히 스모키 화장을 한 모습은 섹시미와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늘 미니홈피를 통해 "숙녀가 다 된 듯하다",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 "정말 많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하늘은 지난달 22일 미니홈피에 '프로듀서 이철원, 이준오, 경은, 하늘로 구성된 'MADmoiselle' 앨범이 11월 발매됩니다'며 컴백을 예고하는 글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