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찬 천수이볜 前대만총통 입력2008.11.12 09:28 수정2008.11.12 09: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 비밀자금 유용 혐의와 해외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천수이볜 전 대만 총통(대통령)이 11일 타이베이에서 검찰에 체포돼 수갑을 찬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천 전 총통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대만 역사상 전직 총통으로 처음으로 구속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타이베이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퇴임 코앞' 바이든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日 '부글부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미국 US스틸 인수를 불허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 내에서 '양국에 불이익이 되는 결정'이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언론들... 2 '오겜2' 강하늘 대사 뭐길래…"보이콧" 베트남 술렁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셨거든요."베트남 일각에서 넷플릭스의 히트작 '오징어게임2'를 보이콧하자는 여론이 일어났다.현지 매체인 투오이 트레 온라인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베트남 영화국이 '... 3 "머스크 기고문, AI가 썼다"…독일 극우당 지지글, 뭐길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독일 주간지에 실은 기고가 인공지능(AI)으로 쓰여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타게스슈피겔에 따르면 '독일대안당(AfD)만이 독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