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하드 스타다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에서 0-1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에 승부차기 끝에 진 2006년 인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4강에서 주저앉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