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역풍에 11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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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100선을 밑돌고 있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99.40으로 전일대비 29.33포인트 내리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이익 악화로 미국 증시가 연일 맥을 추지 못하자 코스피도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이 51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30억원, 2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67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업종이 4% 넘게 밀리며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포스코가 4% 가까이 밀리고 있고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전자, KB금융,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2~3%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099.40으로 전일대비 29.33포인트 내리고 있다.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이익 악화로 미국 증시가 연일 맥을 추지 못하자 코스피도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이 51억원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30억원, 26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은 67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전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 업종이 4% 넘게 밀리며 가장 크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약세다. 포스코가 4% 가까이 밀리고 있고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전자, KB금융, 현대차, LG디스플레이 등이 2~3%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