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12 13:31
수정2008.11.12 13:31
'원조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와 '슈터 땅콩' 김미현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결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손으로 사랑의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원희와 김미현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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