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들어 1만524개 기업 파산 입력2008.11.12 17:51 수정2008.11.26 1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의 실물경제 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민간 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 데이터뱅크는 올 10월 중 기업 파산 건수(부채총액 1000만엔 이상)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7% 증가한 1231건에 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같은 기준으로 조사가 진행돼 비교가 가능한 2005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올 들어 10월까지 파산기업은 총 1만524곳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워싱턴 추락 여객기에 승객 60명 탑승 추정"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 [속보] "항공기 추락 워싱턴 포토맥강서 수색·구조 작업 중"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 [속보] "美워싱턴 레이건공항 착륙하던 소형여객기, 군헬기와 충돌"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