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김선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12일 서울 동대문 '다일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노사합동 '밥퍼' 봉사활동을 벌이고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