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투신운용, 中본토펀드 한도 추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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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운용은 12일 PCA그룹의 100% 자회사인 PAM홍콩이 중국 정부로부터 외국인적격투자자(QFII) 한도 1억달러를 추가 획득했다고 밝혔다. 총 한도는 3억달러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중국 본토 펀드인 'PCA차이나드래곤A주식'의 중국 투자 한도도 추가로 늘어나게 됐다. 중국 상하이A 증시에 직접 투자하고 있는 이 펀드의 지난 11일 기준 1년 수익률은 -28% 수준으로 같은 기간 중국 펀드의 평균 수익률(-59%)보다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