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대전서 본격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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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12일 대전광역시 둔산동에서 대전지점 개점식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다. 지방은행이 대전·충청권에 지점을 낸 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전북은행은 대전지점에 마케팅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최첨단 시설을 도입해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주 은행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대전지점은 전북은행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외형 경쟁은 자제하고 대전 시민에게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깝고 편리한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욱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가기산 대전 서구청장,남재찬 대전 서구의회 의장 등 대전지역 지도층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전북은행은 대전지점에 마케팅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최첨단 시설을 도입해 충청권과 수도권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주 은행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대전지점은 전북은행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외형 경쟁은 자제하고 대전 시민에게 다양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깝고 편리한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남욱 대전광역시의회 의장,가기산 대전 서구청장,남재찬 대전 서구의회 의장 등 대전지역 지도층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