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추적식 태양광발전소가 12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67만㎡ 부지에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자됐으며 발전용량은 24㎿ 규모다. 이 발전소는 특히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해 열판이 태양의 위치를 따라가는 추적식 시스템을 갖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