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美항공노선 대폭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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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이용해 관광 등의 목적으로 90일 이내의 무비자 미국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노선 확대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내달 11일 인천~워싱턴 노선을,12일에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7회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 지난 9월 유가급등으로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도 주 3회 운항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내달 11일부터 인천~시애틀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4회로 늘리고 다음 달 16일부터는 주 11회 운항하는 인천~LA 노선의 운항 횟수를 14회로 확대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도 내달 11일부터 인천~시애틀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4회로 늘리고 다음 달 16일부터는 주 11회 운항하는 인천~LA 노선의 운항 횟수를 14회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