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내 인생의 황금기'서 삼각 러브라인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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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종호가 MBC 주말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 합류한다.
SBS '타짜'에서 냉철한 재벌2세로 출연중인 송종호는 15일 방송되는 MBC '내 인생의 황금기' 23회분 부터 출연한다.
송종호는 극중 외모와 실력까지 겸비한 정형외과 의사 준호로 등장, 금(이소연 분)이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경우(신성록 분)과 삼각관계를 펼쳐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까칠한 매력의 경우와는 정 반대로 다정다감하고 배려심 많은 모습으로 완소남의 매력을 펼쳐낼 것"이라며 준호 역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송준호는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외과의사 봉달희' '황금신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MBC 드라마 '내인생의 황금기'는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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