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올 겨울 섹시 가수 대열에 합류
모델 이파티가 정식으로 가수 데뷔한다.

이파니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녹음실 풍경을 공개하며 준비가 가수 데뷔 준비한 다는 것을 알려왔다.

앨범 관계자는 "이파니의 미니앨범은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 앨범 재킷 촬영이, 20일 뮤직비디오가 촬영되며 25일 앨범이 발매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Playboy'로 정해졌다. 'Playboy'는 SM과 JYP 등의 가수를 책임져온 최기석과 진군이 공동작곡했으며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로 일렉트로닉 사운드, 하우스 비트가 경쾌한 곡이다.

이 밖에 미니앨범의 다른 곡들도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와 작곡가 정지훈이 가세했다.

이밖에도 이파니의 스타일리스트로는 삐삐밴드 출신의 이윤정, 그리고 포토그래퍼는 빽가, 안무는 슈퍼스타 비의 1~3집 안무를 책임졌던 이창훈 안무가가 맡았다.

한편, 이파니는 복근 다이어트 운동기구 겸 복근강화운동기구 슬렌더톤 플렉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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