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3일 두산테크팩 주식 200만주 전량을 2008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은 현재 테크팩사업부문을 분리해 신설법인인 가칭 두산테크팩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당사가 취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물적분할을 진행하고 있다. 분할기일은 12월 1일.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