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는 13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9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7.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0억2100만원으로 15.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이 60억88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당기순손실에 대해 "원/달러 환율의 단기급등으로 인해 외화환산손실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