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모든 中企 운전자금 100%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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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들의 운전자금 보증신청에 대한 심사를 벌여 산출된 금액의 100%까지 보증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조치'를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는 기업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산출된 금액의 최저 80%에서 최고 100%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특례조치에 따라 등급에 관계 없이 100%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해졌다.
기보는 또 보증 기한 도래 시 대출금을 일부 상환하지 않더라도 해당 기업이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는 잠정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현재는 기업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산출된 금액의 최저 80%에서 최고 100%까지 차등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 특례조치에 따라 등급에 관계 없이 100%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해졌다.
기보는 또 보증 기한 도래 시 대출금을 일부 상환하지 않더라도 해당 기업이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는 잠정조치를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