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근 하나IB증권 사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하나IB증권 관계자는 "이찬근 사장은 지난 주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표수리 여부는 미정"이라며 "11월말까지 업무를 마무리하고 그만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나IB증권은 내년 1월 계열사인 하나대투증권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