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재단 이사장 공로명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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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세종재단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중 4년 임기가 끝나는 임동원 이사장의 후임에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76)을 선출했다.
세종연구소를 부설기관으로 둔 세종재단은 1983년 10월 미얀마 양곤에서 북한의 폭탄테러에 순국한 외교사절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 과정에서 정ㆍ재계 인사들에 의해 설립돼 장학사업과 연구사업,아웅산 유가족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신임 공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주러시아 대사,주일본 대사,외무부 장관,동국대 아시아지역학부 석좌교수,통일고문회의 고문 등을 지냈다.
세종연구소를 부설기관으로 둔 세종재단은 1983년 10월 미얀마 양곤에서 북한의 폭탄테러에 순국한 외교사절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 과정에서 정ㆍ재계 인사들에 의해 설립돼 장학사업과 연구사업,아웅산 유가족 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신임 공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주러시아 대사,주일본 대사,외무부 장관,동국대 아시아지역학부 석좌교수,통일고문회의 고문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