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 현도면에 국민임대단지...아파트 등 8731가구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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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13일 충청북도 청원군 현도면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예정지역을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매봉리 달계리 시목리 죽전리 일대 170만5000㎡ 부지로 대전광역시에서 북쪽으로 약 4㎞ 떨어져 있다. 현도지구에는 아파트 8445가구를 비롯해 총 8731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국민임대주택은 4021가구,분양 및 중·대형 임대주택은 4424가구다.
국토부는 이 지구에 공원·녹지율(하천포함)을 34.1% 이상 확보하고 평균 15층 이하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내년 중 실시계획승인 및 보상이 이뤄지며 2014년 입주 예정이다. 지구 동쪽으로 경부고속도로,서쪽으로는 경부선철도가 통과하고 있으며 지구 안에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591호선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청원군 현도면 선동리 매봉리 달계리 시목리 죽전리 일대 170만5000㎡ 부지로 대전광역시에서 북쪽으로 약 4㎞ 떨어져 있다. 현도지구에는 아파트 8445가구를 비롯해 총 8731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국민임대주택은 4021가구,분양 및 중·대형 임대주택은 4424가구다.
국토부는 이 지구에 공원·녹지율(하천포함)을 34.1% 이상 확보하고 평균 15층 이하 아파트를 건설하는 등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할 방침이다.
내년 중 실시계획승인 및 보상이 이뤄지며 2014년 입주 예정이다. 지구 동쪽으로 경부고속도로,서쪽으로는 경부선철도가 통과하고 있으며 지구 안에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591호선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