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국가공인 요리자격증 7개 취득… "요리할 때 희열 느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호진, 국가공인 요리자격증 7개 취득… "요리할 때 희열 느껴"
연기자 김호진이 국가가 공인하는 요리사 자격증 7개를 취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데더'에 출연한 김호진은 "말로만 요리를 좋아한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호진은 "대학교 졸업한 후 연기자만 걸어온 나에게 요리는 처음 느껴보는 긴장감과 희열을 안겨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요리를 하면 감정이 격해져 평소 하지 않는 욕을 할 때도 있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호진이 취득한 자격증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과 제과 제빵을 비롯해 어렵기로 소문난 복어조리 자격증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그는 "이 모든 자격증을 5년만에 모두 석권했다"며 "제빵 시험을 볼 때는 서울지역에서 시험 신청이 마감돼 청주까지 혼자 내려가 시험을 본 적도 있다"고 요리에 대한 열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호진 외에 김석훈, 이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13일 저녁 11시.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3일 방송되는 KBS '해피투데더'에 출연한 김호진은 "말로만 요리를 좋아한다는 소리가 듣기 싫어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호진은 "대학교 졸업한 후 연기자만 걸어온 나에게 요리는 처음 느껴보는 긴장감과 희열을 안겨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요리를 하면 감정이 격해져 평소 하지 않는 욕을 할 때도 있다"고 설명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호진이 취득한 자격증은 한식, 일식, 중식, 양식과 제과 제빵을 비롯해 어렵기로 소문난 복어조리 자격증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그는 "이 모든 자격증을 5년만에 모두 석권했다"며 "제빵 시험을 볼 때는 서울지역에서 시험 신청이 마감돼 청주까지 혼자 내려가 시험을 본 적도 있다"고 요리에 대한 열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호진 외에 김석훈, 이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방송은 13일 저녁 11시.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