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관리브랜드 '아미치0.3', 美시장 잡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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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관리 신기술 벤처기업 다모코스메틱(대표 류광철)이 운영중인 탈모관리 전문센터 '아미치 0.3'으로 차별화된 공략으로 미국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다모코스메틱 관계자는 "2007년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해 현재 뉴욕, 시카고, 미시간, 버지니아 LA 및 국내 주요도시에서 20여개의 가맹점이 성황리에 영업중이다"며 "현지에는 '오리엔탈 스켈프테라피(Oriental Scalp Therapy)'라는 이름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미치 0.3'은 10여 년의 연구를 바탕으로 모낭충을 억제시키는 성분 및 발모촉진에 효과가 있는 특허 상품으로 지난 2005년 6월 국내에 첫 오픈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