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윤대희 연세대교수)는 올해의 해동정보통신학술상 수상자로 노종선 서울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노 교수는 최근 5년간 과학기술색인논문(SCI)에 20편 등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50편을 발표해 왕성한 연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동상은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정보통신 분야의 학술활동을 돕기 위해 2005년 한국통신학회에 만들어 시상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