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음식] 동원F&Bㆍ최고급 재료로 전통 죽 고유의 맛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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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1992년 첫 번째 '양반죽' 브랜드인 참치죽을 선보인 이후 전복죽 해물죽 등 9가지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 당시 편의점을 중심으로 맛과 편의성이 알려지기 시작한 뒤 오늘날 대중적인 먹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동원은 양반죽 재료 하나하나를 선정하는 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주재료인 쌀은 100% 국산 찹쌀만 사용한다. 전통 죽 고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업계에선 처음으로 모든 원료를 동시에 넣고 끓이는 조리법을 택했다. 맛을 내는 부재료도 아끼지 않는다. 예컨대 전복죽은 다른 간편죽 제품들에 비해 전복 함량이 2배가량 높다. 게다가 제품별로 참기름 꿀 등의 소스를 따로 제공,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소스 양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전복죽(3000원)은 찹쌀과 전복을 함께 넣고 끓여 전복 본래의 맛이 살아 있다는 평가다. 전복 함유량은 29% 수준.가평잣죽(3000원)은 가평산 잣만 사용하고 기호에 따라 깨수프를 추가할 수 있다. 해물죽(2500원)에는 새우 오징어 홍합 조개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삼계죽(2500원)은 금산 인삼과 닭고기로 맛을 낸 보양식이다. 꿀호박죽(2500원)은 호박의 부드러움과 꿀의 감칠맛이 두드러지고,밤단팥죽(2000원)은 설탕 대신 웰빙 재료인 자일로올리고당을 사용했다. 이 밖에 국산 한우와 찹쌀로 만든 쇠고기죽(2000원)과 야채가 들어간 저칼로리 다이어트식인 야채죽(2000원),동원의 주력 제품인 참치로 만든 참치죽(2000원)도 인기가 꾸준한 편이다.
동원은 양반죽 재료 하나하나를 선정하는 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주재료인 쌀은 100% 국산 찹쌀만 사용한다. 전통 죽 고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업계에선 처음으로 모든 원료를 동시에 넣고 끓이는 조리법을 택했다. 맛을 내는 부재료도 아끼지 않는다. 예컨대 전복죽은 다른 간편죽 제품들에 비해 전복 함량이 2배가량 높다. 게다가 제품별로 참기름 꿀 등의 소스를 따로 제공,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소스 양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제품인 전복죽(3000원)은 찹쌀과 전복을 함께 넣고 끓여 전복 본래의 맛이 살아 있다는 평가다. 전복 함유량은 29% 수준.가평잣죽(3000원)은 가평산 잣만 사용하고 기호에 따라 깨수프를 추가할 수 있다. 해물죽(2500원)에는 새우 오징어 홍합 조개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삼계죽(2500원)은 금산 인삼과 닭고기로 맛을 낸 보양식이다. 꿀호박죽(2500원)은 호박의 부드러움과 꿀의 감칠맛이 두드러지고,밤단팥죽(2000원)은 설탕 대신 웰빙 재료인 자일로올리고당을 사용했다. 이 밖에 국산 한우와 찹쌀로 만든 쇠고기죽(2000원)과 야채가 들어간 저칼로리 다이어트식인 야채죽(2000원),동원의 주력 제품인 참치로 만든 참치죽(2000원)도 인기가 꾸준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