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인맥관리 서비스 페이스북에 도전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맥관리서비스(SNS)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윈도 라이브를 다음 달 초 선보인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사용자들이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인기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연결된 차세대 윈도 라이브를 개발 중이다.
윈도 라이브는 인터넷 검색,메신저,이메일 등 MS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 3억7500만여명이 이용 중이다. MS는 이메일 서비스인 핫메일과 메신저 MSN 등의 이용자가 타사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점을 이용해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에 뒤처진 SNS 경쟁에서 이들을 따라잡겠다는 방침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사용자들이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인기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와 연결된 차세대 윈도 라이브를 개발 중이다.
윈도 라이브는 인터넷 검색,메신저,이메일 등 MS가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으로 전 세계 3억7500만여명이 이용 중이다. MS는 이메일 서비스인 핫메일과 메신저 MSN 등의 이용자가 타사보다 월등하게 많다는 점을 이용해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에 뒤처진 SNS 경쟁에서 이들을 따라잡겠다는 방침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