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엠비성산, 합병에 따른 실적개선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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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5.90포인트(1.89%) 오른 317.45에 마감됐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반등함에 따라 지수는 13.37포인트(4.29%) 오른 324.92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며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NHN(1.59%)을 비롯해 메가스터디(1.33%) 셀트리온(4.67%) 서울반도체(2.29%)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상승했다. 태웅(2.60%) 태광(3.75%) 평산(4.05%) 현진소재(1.0%) 등 조선기자재주도 오름세를 탔다. LG마이크론은 LG이노텍과의 합병이 승인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천리자전거는 한때 상한가인 706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다시 썼지만 결국 3.09% 오른 6330원에 마감했다. 엠비성산은 합병 효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배,47배 급증하면서 10.53% 급등했다. 반면 네오쏠라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키코 피해주인 우수씨엔에스는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4일 코스닥지수는 5.90포인트(1.89%) 오른 317.45에 마감됐다. 미국 뉴욕증시가 급반등함에 따라 지수는 13.37포인트(4.29%) 오른 324.92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물이 늘어나며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NHN(1.59%)을 비롯해 메가스터디(1.33%) 셀트리온(4.67%) 서울반도체(2.29%)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상승했다. 태웅(2.60%) 태광(3.75%) 평산(4.05%) 현진소재(1.0%) 등 조선기자재주도 오름세를 탔다. LG마이크론은 LG이노텍과의 합병이 승인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삼천리자전거는 한때 상한가인 706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다시 썼지만 결국 3.09% 오른 6330원에 마감했다. 엠비성산은 합병 효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1배,47배 급증하면서 10.53% 급등했다. 반면 네오쏠라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키코 피해주인 우수씨엔에스는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