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사가 저가매수 유입으로 급등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큰 폭 상승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4.39% 급등한 325.22을 기록중이다.

장중 8000선이 무너졌던 다우지수가 900P이상 수직상승하는 등 미 증시가 폭등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급등 출발하고 있다.

개인이 19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 강세다. NHN이 3.51% 상승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도 4% 이상 오르고 있다.

태웅, 셀트리온,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서울반도체 등은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