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가 4일만에 하한가에서 탈출하면서 급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분 현재 대우차판매는 전날보다 300원(4.88%)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차판매는 지난 4거래일 동안 하한가 3번을 기록하는 등 급락세를 나타냈다.

대우차판매의 급락은 ABCP와 관련한 유동성 유려 때문이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대우차판매에 대해 건설부문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주가 회복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며 분석대상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