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이어리스 이틀째 '上'…이노엠텍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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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와이어리스가 현금 대신 신주를 발행해 최대주주로부터 이노엠텍 지분을 넘겨받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와이어리스는 가격제한폭(14.29%)까지 오른 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와이이리스는 전일 공시를 내고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아이비와 특수관계인 아이엔와이어리스로, 각각 740만주와 1660만주의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아이비 등은 한와이어리스 신주를 받는 대신, 보유중인 이노엠텍 지분을 넘겨줄 예정이다.
한와이어리스는 당초 이노엠텍 지분 49%(132만7930주)를 19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나, 자금 시장 경색으로 잔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한와이어리스는 가격제한폭(14.29%)까지 오른 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와이이리스는 전일 공시를 내고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아이비와 특수관계인 아이엔와이어리스로, 각각 740만주와 1660만주의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한아이비 등은 한와이어리스 신주를 받는 대신, 보유중인 이노엠텍 지분을 넘겨줄 예정이다.
한와이어리스는 당초 이노엠텍 지분 49%(132만7930주)를 19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나, 자금 시장 경색으로 잔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