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정식 가수로 데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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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의 간판프로 '무한걸스' 멤버가 정통 음악프로그램인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로서 첫 신고식을 치른다.
15일 MBC EVERY1은 "'무한걸스'의 맏언니 송은이의 데뷔곡인 '상상'을 리메이크해 지난 9월부터 '가수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무한걸스가 앨범을 낸다면 몇 장 소장하고 싶을 정도다', '디지털 싱글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기획하게 됐다.
이에 무한걸스 멤버들은 "2개월 간의 꾸준한 연습과 준비 끝에 정식 무대에 서는 만큼 더욱 연습에 박차를 가해 무한걸스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무한걸스'의 앨범은 12일 전격 발매됐으며, 15일 3시15분에 생방송 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