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 제품가격 인상효과 본격화-솔로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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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17일 롯데삼강에 대해 원재료 가격 하락과 제품가격 인상 효과로 4분기 이후 이익 개선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환율강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기영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169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제품가격 인상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탈지분유 등 저가매입된 원재료 사용으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0.4%에서 2.0%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환율 안정시 가격조정이 예상되는 유지와 달리 빙과제품의 가격조정 가능성은 낮아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이익국면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다만 환율강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기영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삼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169억원으로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제품가격 인상효과가 지속되는 가운데 탈지분유 등 저가매입된 원재료 사용으로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0.4%에서 2.0%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환율 안정시 가격조정이 예상되는 유지와 달리 빙과제품의 가격조정 가능성은 낮아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이익국면에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