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자사주 27만주 취득결정..올들어 세번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아비코전자가 주가 부양을 위해 올들어 세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아비코전자는 17일 주가 안정을 위해 27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5억원 가량으로,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9일 까지다.
아비코전자는 7월과 10월 두 차례의 자사주 취득으로 약 58만주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의 급락에 따른 주주들의 투자 손실을 최소화 하고자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해왔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매입 등 유동적으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회사 시가총액은 당사 보유 현금성 자산정도의 수준으로 자사주 매입에 대해 전혀 부담없는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아비코전자는 17일 주가 안정을 위해 27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5억원 가량으로,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9일 까지다.
아비코전자는 7월과 10월 두 차례의 자사주 취득으로 약 58만주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식시장의 급락에 따른 주주들의 투자 손실을 최소화 하고자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해왔으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추가 매입 등 유동적으로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회사 시가총액은 당사 보유 현금성 자산정도의 수준으로 자사주 매입에 대해 전혀 부담없는 가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