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우리銀 '한국의 최우수 은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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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에서 발간하는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가 이 은행을 '한국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리은행이 '한국의 최우수 은행' 선정된 것은 2007년에 이어 두번째다.
'더 뱅커'는 이번 평가에서 국내 은행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기본자본, 자산· 순이익의 규모와 성장률, ROE(자기자본순이익률), 판매관리비용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재무현황과 주주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 기타 다른 은행과 구별되는 특별한 업적 등을 분석했다.
'더 뱅커'는 우리은행이 지난 2007년 기본자본이 전년 대비 2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2% 증가한 1조8000억원을 기록하는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을 1%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더 뱅커'는 이번 평가에서 국내 은행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기본자본, 자산· 순이익의 규모와 성장률, ROE(자기자본순이익률), 판매관리비용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재무현황과 주주이익 증대를 위한 노력,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 기타 다른 은행과 구별되는 특별한 업적 등을 분석했다.
'더 뱅커'는 우리은행이 지난 2007년 기본자본이 전년 대비 2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8.2% 증가한 1조8000억원을 기록하는 한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비율을 1%미만으로 유지함으로써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해 '한국의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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