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디엠피(대표이사 박창식)가 아마존닷컴의 일본판매 사이트인 아마존재팬에 LED를 공급합니다. '아마존재팬’은 세계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의 '아마존닷컴'의 일본향 사이트로 일본 내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대진디엠피는 이번에 아마존재팬에 입점된 제품은 학습목적에 따라 조명색을 선택할 수 있는 컨셉으로 대진디엠피가 올 2월 국내최초 상품화한 LED스탠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공급은 해당 쇼핑몰이 직접 제품을 구입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재고 부담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박창식 대진디엠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1년간 50억원 이상의 매출고를 기대하는 한편 향후 혁신적인 신제품 수출을 가속화해 일본시장 내 한국을 대표하는 LED조명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겠다" 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