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7일 신천지점(지점장 성경한)을 신천역 핵심상권으로 확장 이전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새로이 신천지점이 입점한 이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상주인구를 대상으로 한 신규고객 창출 및 자산관리 영업의 잠재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신천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NH투자증권은 신천지점의 이전과 함께 이 지역에서의 영업력 확대 및 PB영업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경한 신천지점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증시 급등락이 계속되고 있지만 고객만족도가 높은 상품의 지속적 공급을 통해 고객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천지점 주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81-5 서일빌딩 4층 (02)3447-6600)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