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은 17일 최대주주인 최종관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가 자사주식 14만7333주(1.00%)를 지난 7월 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의 보유주식 비율은 13.39%에서 14.45%로 늘었다.

최종관 대표이사는 "회사의 위폐감별 지폐계수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회사의 주식이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돼 있다 고 판단해,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며 "향후 추가적인 매수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