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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장중 1100선 회복..기관 '사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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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전해 장중 1100선을 회복했다.

    17일 오후 12시5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03.56으로 전일대비 15.30포인트, 1.41% 오르고 있다.

    대주단 협약에 따른 구조조정 기대감에 은행과 건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기관 매수 전환, 아시아 증시 동반 상승이 호재가 되고 있다.

    오전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의 발목을 잡았던 기관이 392억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투신의 매도 규모가 120억원으로 줄었고 기금이 408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증권, 사모펀드도 112억원, 198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이 874억원 사고 있고 외국인은 1234억원 매도 우위로 '팔자'를 일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735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은행업종이 10% 넘게 오르고 있고, 건설업이 4.80% 상승 중이다. 지수 강세 반전에 증권주가 4.30% 강세다.

    철강금속, 의료정밀, 전기전자는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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