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완이 17일 충남 공주 육군 제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를 앞두고 팬들 앞에서 '신화 멤버들 중 누가 전화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에릭이 로션 꼭 챙겨가라는 전화를 해줬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신화 멤버로는 에릭에 이어 두번째로 군에 입소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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