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즉석식품 에피타이저ㆍ메인ㆍ디저트로 구성된 7가지 코스요리를 5000원에 내놓아 눈길을 끈다. '햇빛 비치는 엄마요리' 코스는 브로콜리 컵수프,런치팝 스파게티,치즈케이크 등으로 이뤄졌다. 코스요리는 낱개 제품을 살 때보다 10~20% 저렴하며 조리법을 안내해주는 전담 직원이 상주한다.
이 식당을 기획한 이홍은 CJ제일제당 마케팅전략팀 대리는 "정성이 담긴 음식임을 알리기 위해 매장이름을 맘스타임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