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최대 은행 UBS의 자산운용 자회사인 UBS글로벌애셋매니지먼트가 영국의 중동전문 투자회사 머천트브리지와 협력,5억달러 규모의 중동지역 투자 사모펀드(PEF)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이 펀드는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 국가의 인프라스트럭처 부동산사업 등에 주로 투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