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본 부품소재 기업 적극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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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일 무역역조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투자할 일본 기업 유치에 나섰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19일) 나고야(20일) 후쿠오카(21일) 등에서 40여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 유치 로드쇼'를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지경부는 KOTRA 지자체 전경련 등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열어 한국에 조성될 부품소재 전용공단 입주를 희망하는 일본 기업의 수요를 조사한 뒤 12월 중 입주 기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현재 부품소재 전용공단 후보지는 구미ㆍ포항 익산 천안 부산 진해 등 5곳으로 압축된 상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지식경제부는 17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19일) 나고야(20일) 후쿠오카(21일) 등에서 40여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소재 전용공단 투자 유치 로드쇼'를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지경부는 KOTRA 지자체 전경련 등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열어 한국에 조성될 부품소재 전용공단 입주를 희망하는 일본 기업의 수요를 조사한 뒤 12월 중 입주 기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현재 부품소재 전용공단 후보지는 구미ㆍ포항 익산 천안 부산 진해 등 5곳으로 압축된 상태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