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자동화 보험시스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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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 실시간 대출금 지급이나 가상계좌 운영 등 고객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신보험시스템을 개발,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7개월간 개발을 거친 차세대 시스템 'NGS(New Generation Start)-2008'은 자동화 업무기능을 대폭 보강해 365일 24시간 입출금 서비스,실시간 대출금 지급,개인별 가상계좌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고객정보 통합 운영이 가능해져 콜센터 등에서 고객과 상담할 때 한번의 클릭만으로 계약내용과 보험금 신청 및 지급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상품개발기간 단축으로 발생하는 사업비 절감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지난 17개월간 개발을 거친 차세대 시스템 'NGS(New Generation Start)-2008'은 자동화 업무기능을 대폭 보강해 365일 24시간 입출금 서비스,실시간 대출금 지급,개인별 가상계좌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고객정보 통합 운영이 가능해져 콜센터 등에서 고객과 상담할 때 한번의 클릭만으로 계약내용과 보험금 신청 및 지급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상품개발기간 단축으로 발생하는 사업비 절감에 따른 보험료 인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