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心은 이라크전 아픔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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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 해변 근처의 알링턴웨스트 전쟁 기념공원에서 16일 어린이들이 모래밭에 세워져 있는 십자가들 사이를 뛰어다니며 놀고 있다. 이 십자가들은 미국의 민간단체 '평화를 위한 재향군인회'가 이라크전에서 숨진 미군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이날 이라크 내각은 유엔 규정에 따라 다음 달 31일 만료되는 미군의 이라크 주둔 시한을 2011년까지 3년 연장하는 안보협정을 승인했다.
/샌타모니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