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된 첫날인 17일 인천국제공항의 대한항공 KE035편(미국 애틀랜타행) 탑승 게이트 앞에서 비자 면제 첫 출국 승객들이 탑승 수속을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