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올 10월 24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전월과 전년동월 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적자도 27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43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0% 증가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