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7일) 화우테크, LED 조명 사업자 선정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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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한 주를 내림세로 시작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2.47포인트(0.78%) 내린 314.9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간 가운데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와 달리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개인도 동반 순매수를 보였다.
자회사에서 에이즈백신 시험용 제품을 생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큐로컴이 사흘째 상한가를 쳤고,자산주로의 가치가 부각된 삼진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세종IB기술투자가 지분을 늘린 테스텍과 투자업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원풍물산 역시 상한가로 직행했다.
또 캐나다 LED 조명교체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힌 화우테크가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앞둔 NHN이 5.88% 하락하며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2.66% 올라 눈길을 끌었다. 현대라이프보트에 인수되며 김영세 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진 이노GDN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17일 코스닥지수는 2.47포인트(0.78%) 내린 314.9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간 가운데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와 달리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개인도 동반 순매수를 보였다.
자회사에서 에이즈백신 시험용 제품을 생산했다는 소식을 전한 큐로컴이 사흘째 상한가를 쳤고,자산주로의 가치가 부각된 삼진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세종IB기술투자가 지분을 늘린 테스텍과 투자업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승인을 획득했다고 공시한 원풍물산 역시 상한가로 직행했다.
또 캐나다 LED 조명교체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힌 화우테크가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앞둔 NHN이 5.88% 하락하며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SK브로드밴드가 2.66% 올라 눈길을 끌었다. 현대라이프보트에 인수되며 김영세 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진 이노GDN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